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8가지 코스 정보 총정리 예약방법 입장료 당일투어 추천 (+마이리얼트립 25.4월 할인코드)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답게 플리트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입장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리트비체 당일투어 예약 바로가기

 

(할인쿠폰은 포스팅 마지막 참조!)

 

플리트비체 운영시간 입장료 예약방법

• 운영 시간

     - 11월~3월 : 8:00 ~ 16:00
     - 4월~5월 : 8:00 ~ 19:00
     - 6월~8월 : 7:00 ~ 20:00
     - 9~10월 : 7:00 ~ 19:00
    ※ 단, 시즌 및 날짜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요!

• 입장료

   ※ 입장료 역시 시즌 및 날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예약 시 확인 가능!

• 예약 방법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예약 바로가기

입장권은 플리트비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입장권 예약시 입구1과 입구2 중에서 어느 곳으로 입장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리 코스를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플리트비체 8가지 코스 정보는 아래 참조!)

※ 참고로 플리트비체 안 숙소에 머무는 경우에는 '입구3'으로도 입장이 가능한데요! 이 때 입장권은 입구1,2 중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플리트비체 입구3 도보 5분거리 아늑한 숙소 에트노가든 알아보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8가지 코스 정보 총정리

플리트비체는 서울 절반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트래킹 코스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2시간 짜리부터 8시간 짜리 코스까지 다양한 것들 중에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A코스 (2~3시간) : 가장 짧은 시간에 하류 중심의 핵심 폭포와 호수를 돌아보는 코스. 입구1에서 시작해서 절벽 위 벨리키 폭포를 보고 내려와서 4개의 호수를 둘러본 뒤 입구1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짧은 시간내에 하류의 핵심 볼거리를 다 볼 수 있고 오르막길도 없어서 체력 소모도 적은 것이 장점!

• B코스 (3~4시간) : 입구1에서 시작해서 A코스 포함 + 상부의 호수를 보트와 버스로 이동하는 코스. P3에서 P1로 간 뒤 보트를 타고 ST2에서 ST1까지 돌아보고 버스로 다시 입구1로 돌아가는 코스입니다. 걷는 시간이 적은 편이며 보통 비수기 시즌에 많이 이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C코스 (4~6시간) : 입구1에서 시작해서 B코스 포함 + 상부의 호수까지 둘러보는 코스. P2에서 ST3까지 오르막 구간이 있어서 체력이 필요한 편입니다. H코스와 같은 코스이나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역방향 코스입니다.

• E코스 (2~3시간) : 상부 호수를 둘러보는 가장 단거리 코스. 입구2에서 시작해서 ST4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내려오면서 상부의 여러 갈래 폭포들과 12개의 호수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F코스 (3~4시간) : 입구1에서 시작하는 B코스와 동일하며 시작과 끝만 다른 코스

• H코스 (4~6시간) : 가장 인기많은 코스로, 상부와 하부를 모두 둘러보면서 체력 소모는 최소화 할 수 있는 코스. 플리트비체 대부분의 호수를 다 볼 수 있으며 버스와 보트 모두 이용합니다. 입구2에서 시작해서 ST4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내리막을 걸어내려와서 P2에서 보트를 타고 P3으로 이동해서 걷는 코스입니다.

• K1코스 (6~8시간) : H코스를 걸어서 둘러보는 코스. 입구1에서 시작해서 플리트비체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K2코스 (6~8시간) : K1코스와 동일하나 입구2에서 시작하는 코스

※ 단, 시기마다 운영시간 및 코스 이용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참조 필요!

플리트비체 공식 홈페이지 - 트래킹 코스 안내

 

플리트비체 당일투어 추천

플리트비체 근처에서 숙박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그레브에서 출발하여 당일치기로 투어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왕복 교통편부터 입장권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투어 신청만 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투어 상품에는 라스토케 마을도 중간에 들르기 때문에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당일투어는 시간 관계 상 B,F코스와 비슷하게 3~4시간짜리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버스와 보트도 모두 이용해서 체력도 아끼면서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코스라서 꽤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플리트비체 코스와 입장권, 교통편까지 고민없이 한번에 다 해결하고 싶다면 당일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플리트비체 당일투어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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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25.4월 즉시 할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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