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이 국립공원의 면적은 무려 서울의 절반에 해당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
플리트비체가 워낙 넓기 때문에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서는 보통 1박을 많이 합니다.
보통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번 또는 2번 입구 근처 숙소를 선택하는데요.
저는 이왕 온 김에 플리트비체 가장 안쪽에 위치해서 조용하면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의(?) 3번 입구로 입장할 수 있는 이 숙소로 결정하였습니다!
(할인쿠폰은 포스팅 마지막 참조!)
에트노 가든 아파트먼트 (Etno Garden Apartment)
- 숙소 위치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안쪽 (3번 입구에서 도보 5분)
- 이용 시간 :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0시
- 주차 : 숙소 내 무료주차 가능
네비를 따라 플리트비체 근처 숲길을 들어가다 보면 에트노 가든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래되어 보이는 정감있는 목조 주택이 바로 리셉션 건물입니다.
리셉션 건물 앞은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리셉션 바로 맞은편에 우뚝 솟은 건물이 바로 제가 예약한 숙소이고, 왼쪽 낮은 건물은 레스토랑 및 휴식 공간입니다.
참고로 에트노 가든은 숙소 종류가 다양해서 몇 개의 건물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 이용 객실 : 스탠다드 아파트
저는 스탠다드 아파트 객실을 이용했는데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가구나 시설들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큼직하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유럽에서 널찍한 화장실 찾기 쉽지 않음!)
조식은 숙소 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가는 사람들인만큼, 플리트비체에 가서 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샌드위치, 과일, 주스 등)도 준비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소소한 필요한 물품들도 리셉션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다 챙겨주니 필요한게 있을 경우에는 일단 리셉션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날 플리트비체 갈 때 우비를 빌렸습니다... 날씨 운이..ㅜㅜ)
숙소도 깨끗하고 넓고, 숙소 직원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던 플리트비체 숙소 후기였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단 5분 거리의 3번 입구를 통해서 다녀온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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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TP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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